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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분위기 독특한 캐릭터 하지만 구성은 무난

 

와이제이엠게임즈에서 퍼블리싱하는 횡스크롤 3D 모바일게임 환상동화 출시 직후 이름과 몇 장의 스샷에서 볼 수 있는 특이함이 있어 설치했고 대략적인 콘텐츠를 파악하기 위한 시간을 투자해 플레이를 해봤다.

 

로비화면

 

전체적인 후기는 그림체나 캐릭터가 독특해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게임 전체적인 구성은 다른 RPG 게임과 많이 동일한 부분이 있어 적응하는데 불편함은 없다. 조각 모음이라는 시스템이 들어가기 때문에 과금을 해야 좀 편할 것이다. 그리고 VIP...

 

 

그래픽은 나름 괜찮았다. 캐릭터는 개성이 담겨 있었다. 수동으로 조작하는 맛이 있는데 무려 논타깃팅이 적용되어 있다. 논타깃팅의 장점은 내가 쏘는 방향대로 나간다는 것이고 단점은 내가 쏘려는 대로 안되고 귀찮을 수 있다는 것 그러나 평시엔 유저들은 오토 플레이 기능을 주로 사용할 것이기에 별다른 걱정은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모험을 하기 위해선 영웅, 변신수, 용병 설정을 해줘야 한다. 영웅은 3가지 캐릭터가 있는데 1개 캐릭터엔 커밍 순이라는 메시지를 볼 수 있어 활쟁이와 검사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변신수는 던전을 진행하다 보면 사용할 수 있는데 위급한 상황을 풀 수 있는 키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위력적으로 보이긴 한다.

 

손오공을 가지고 싶긴 함

 

또한 조건이 충족되면 다른 캐릭터를 구매할 수도 있음. 손오공 포스 멋있어 보이긴 함

 

사전등록 사용자를 위한 3성

 

용병은 등급 업과 강화를 할 수 있고 1성 용병을 기본으로 받고 사전예약자는 3성을 따로 받을 수 있다. 상점에서 루비를 이용해 소환을 통해 얻을 수 있는데 조각이 나올 수 있으며 11회 소환 시 3성 용병 1개 확정이라는 문구나 완성된 용병 확정이라는 문구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무기나 방어구를 착용해 강력함을 더할 수 있었다.

 

 

메인 콘텐츠는 전투와 모험, 이 둘 중 모험이 기본이 된다. 맵은 15개가 확인되는데 1~5, 6~10 보통, 11~15 어려움이라는 구성을 가지는데 실질적으로 5개의 맵이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았다. 아래는 플레이 장면이다.

 

 

조정 부분의 화면과 대소동이 한데 플레이어 캐릭터는 위치 조작이 가능하고 용병은 아이콘이 반짝거리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타격감은 없진 않은데 점수는 70점 정도 활이 나가는 소리가 좀 재미있다. 배경음악은 반복되는데 뭔가 급하게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들어보면 알게 됨)

 

초반엔 별다른 공략없이 미션만 치고 나가세용~

 

끝으로 리뷰 영상은 조금 고민 중이며, 공식 카페(링크)가 있으니 다른 부분이나 공략 사항이 궁금하다면 참고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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