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의 전체적인 테마는 "대결!!" '누가 누가 잘하나' 시즌 마지막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신선한 대결로 가득 찬 이번 탑기어 코리아 시즌 7 9화 다음 시즌 MC의 자리를 걸고?!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친 것과 2002년 대한민국 월드컵 4강의 주역 거미손 이운재, 날쌘돌이 이천수 스타 랩타임 그리고 국가대표와 언더독 대결로 구성되어 있었다. 먼저 4MC 대결은 몇 가지 루머를 말하며 다음 시즌 MC 자리를 보전하기 위한다는 빌미로 대결이 펼쳐졌다. 총 4개의 라운드로 승부를 펼쳤는데 결과는 103:1 방송을 보지 않았다면 도대체 어떤 대결이 펼쳐져서 저런 점수가 나와버렸나 하고 궁금하리라 생각된다. 두부를 지키는 1라운드, 누가 멀리 드리프트를 하는가에 대한 2라운드, 머리 위에 있는 물을 지키며..
자동차에 관심이 있다면 탑기어코리아를 보자!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가지고 새로운 시즌 7의 출발을 알린 탑 기어 코리아(이하 탑기코) 시즌 1부터 함께한 MC 김진표를 제외하고 모든 출연진이 바뀌었는데, 새롭게 탑기코 MC로 탑승한 사람은 정말 낯선 얼굴 "월간 BBC 탑기어 매거진 편집장"을 맡고 있는 박영웅, "예능 대세" 안정환 전 축구선수 그리고 "연기자" 홍종현이었다. 이번 탑기코 시즌 7 첫 회 메인 콘텐츠는 예전 시즌 MC를 맡았던 사람들(박준규, 유경욱)과 최다 출연자 한민관 씨 + 뚱티그가 이번에 새롭게 MC를 맡은 사람들의 자질 검정(?!)을 빌미로 다양한 탈것을 가지고 승부를 펼치는 것으로 꾸며져 있었다. 아주 기상천외한 방법들로 라운드가 이어지며 경쟁을 펼쳤는데 가장 흥미진진했던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