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어둠,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다른 모습을 인정했더라면 행복했을까?! 엄청난 질투심과 다른 존재에 대한 두려움, 자신의 모습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들을 부러워한 나머지 잘 못된 방향으로 생각이 커져가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그런 비슷한 원망을 가지고 있던 토라에게 스며들어 결국 "백면인"이라는 요괴가 되며, 수많은 악행과 나라를 파괴하며 결국 일본에 도착한 "백면인" 그런 "백면인"에게 피해를 입고 악행을 용서할 수 없어 자신의 몸을 바쳐 "괴수의 창"이 되고 이 창의 전승자가 된 '우시오'와 백면인에게 엄청난 적의를 느끼는 아자후세 '토라'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는 내용을 가진 요괴소년 호야. '만화책을 봤다면 좀 더 재미있게 봤었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는데, 삐뚤어진 백면인의 모습이 이야기..
ENT
2016. 6. 26.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