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는 진화하고 있다. 그리고 고창석과 라미란 현재 누적 관객수 200만 돌파 손익 분기점에 대한 자료는 찾을 수 없었다. 희대의 사기꾼 김.선.달 왜 그는 사기꾼이라는 그 길을 택할 수밖에 없었는가?! 고창석, 시우민과의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아 보였다. 사람의 생명을 단순히 성냥개비 하나 불 싸지르는 것처럼 생각하는 조정의 관리, 나 또한 그런 시절과 그 상황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았더라면 삶의 방향에 대한 정말 엄청난 생각의 변화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렇게 다시 한번 살아난 목숨 어떻게 살아야 하나?! 그래 아주 멋지게 살아보자!! 닭을 봉황으로 변신 시키고 화려한 용모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리고 하나씩 담이 커지더니 왕궁으로 들어가 황금까지 훔쳐내게 되며 조선에서 제일 가는 사기 꾼으로 이..
ENT
2016. 8. 12.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