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거세게 부는 요괴워치의 바람 한국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오버워치가 인기가 한창인데 일본에서는 요괴워치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한다. 지난 포스팅(여기)에서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었는데 궁금하다면 관련 링크도 참고하길 바란다. 자~! 레벨5에서 모바일 퍼즐게임 장르의 아주 가볍고 캐주얼하게 즐길만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요괴워치 뿌니뿌니' 를 출시했다. 플레이 방식은 정말 간단하고 흥미를 쉽게 느낄만한 요소를 많이 담고 있게 보였다. 그래픽 퀄리티는 많은 기대를 안 했는데 2D와 3D의 조화 캐릭터 디테일까지 좋아서 상당히 좋게 느껴졌고 사운드 부분은 국내판 애니를 즐겨보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어필을 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영상 리뷰 추가!!구독과 좋아요 부..
일본에서는 포켓몬스터보다 요괴워치가 대세! 일본은 참 요괴라는 주제를 가지고 상품화를 잘 시키는 나라가 같습니다. 요괴 축제와 테마 마을도 있다고 하고 기존에 출시됐던 애니메이션들을 봐도 요괴를 테마로 한 작품들이 상당히 많이 있죠. 제가 봤었던 애니메이션 중 언뜻 생각나는 이름만 해도 이누야샤, 나츠메 우인장, 유유백서, 요괴소년 호야 등 바로바로 튀어나오네요. 요즘 일본에서는 게임에서 출발해 애니화까지 된 "요괴워치"가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부산행과 같은 시기에 극장판 "염라대왕과 5개의 이야기다냥"으로도 개봉했었다고 하네요. 당시 자료를 찾아보니 예매율 5위를 기록했더라고요. 좀 더 근본적인 자료를 찾아보니 닌텐도 3DS로 2013년 7월 11일에 발매돼서 처음에는 뜨뜻미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