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 신비의 유적 올라 갈수록 힘들다... 최근에 추가된 신비의 유적 86층, 87층, 88층, 89층 그리고 90층 한 계단씩 올라가는데 예전 층에 비해 정말 힘들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위에서 언급한 층들은 설호랑만 넣을 수 있다면 정말 그 어떤 층보다 쉽게 클리어가 가능한데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 참 아쉽다. 방어형과 복합형이 들어가지 못하며 공격형과 지원형만 참여 가능하며 오직 "동결" 상태에서만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그리고 최대 체력 수치를 바탕으로 퍼센트로 대미지를 입히는 스킬은 무용지물이 된다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필수 캐릭터가 이렌이다. 현재 고유 장비 5셋 중 목걸이가 부족한 4셋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정말 물 몸이라는 걸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 그래서 장비 강화로만 해결..
몬길 속성 대미지를 줄 수 있는 몬스터 모여라! 몬스터길들이기 신비의 유적 65층 공략이라는 제목을 내걸었지만 보스 층에 해당하니 61층부터 65층까지의 공략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포스팅이라고 보면 된다. 이 5개의 층은 공통적으로 침묵 효과의 지속 시간이 길어지며 저주, 화염, 중독, 감전, 출혈 등의 속성 대미지를 입혀야 적 몬스터의 체력을 깎을 수 있으며, 공격형 몬스터를 사용하지 못하는 패널티가 있다. 이브가 없더라도 62층까지는 헤카테(출혈), 란(감전) 그리고 프란시스 조합으로도 나름 클리어가 가능했다. 하지만 아이템과 몬스터 강화가 덜 돼서 그런지 63층부턴 클리어 되지 않은 상황이 연출됐다. 헤카테나 프란시스에 투자하긴 아까워 빠르게 이브를 만들자는 생각이 들었다. 알다시피 무과금으로..
500개의 수정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몬길 유적이 이번에 70층까지 업데이트가 됐지요. 저는 뭐 그냥 살살하려고 합니다. 아등바등 덴다고 해서 잘 되는 것도 아니고 처음 나왔을때 만큼의 호기심도 줄었고 그에 따라 재미도 조금 반감되어 느긋하게 진행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56층부터는 초월 시키지 않은 적안의 레이나가 있어야 수월하게 돌파할 수 있습니다. 방어력을 무시할 수 있는 버프를 가진 유일한 캐릭터라고 할까요. 복합형 캐릭터가 금지가 되기 때문에 보통 레이나, 로아노 그리고 힐러 조합으로 도전하며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참여 캐릭터 저는 레이나, 로아노 그리고 미코로 성공했습니다. 레이나 생존과 버프를 두 번 줄 수 있느냐 하는 문제가 층을 클리어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판가름하기 때문에 최소 ..
버서커 타이밍이 54층 55층 몬스터길들이기 신비의 유적 클리어의 핵심! 몬길 유적 열심히 공략하고 계시죠?! 한층 한층 난이도는 있는데 공략하는 맛이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보상도 상당히 풍부해 상위층으로 점점더 올라가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고 말이죠. 이번 포스팅과 영상 참고하셔서 한 번에 공략(클리어) 하길 바랍니다. 참여 장비 로아노 54층은 초월 투구를 사용했고 55층에서는 초월 늪방으로 교체했습니다. 초개검, 용반, 요목, 초월 보주 용암세트는 두 층 모두 동일합니다. 스미레 축홀, 초늪, 요목, 용반, 용암셋을 장착하고 있고 보주는 치명 피해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미코 초활, 초늪, 요목, 용반, 보주를 착용하고 참여했습니다. 54층 처음에 나타는 박쥐를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서 로아노를 3..
몬길 유적 52층과 53층은 세트로 클리어 가능! 신비의 유적 51층 등장 후 많은 멘탈 붕괴를 겪었던 분들이 많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49층, 50층을 겪었는데 더한 놈이 나타난 기분이 들었을 테니 말이죠. 상대적으로 51층에 비해 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51층에서는 석화가 해제되었을 때 딜을 넣는 용도로 치노를 사용했었는데 몬스터길들이기 공식 카페의 성공 자료들을 보며 로아노로 교체시켰네요. 성공 이전 계속 실패를 할 때 유심히 본 게 미코 체력이 빠지는 속도와 힐 쿨이 돌아오는 속도 그리고 로아노의 체력이 소모되는 이 세 가지 타이밍을 살폈습니다. 장비는?! 실패와 경험을 통해 축척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선 미코 아이템을 52층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장비로 세팅하자라는 취지 아래 교체 및 강화를 ..
우리는 분명 이렇게 될 줄 알고 있었다... 표적 캐릭터! 신비의 유적이 업데이트 되었다. 기존 50층에서 10층이 추가되어 60층까지 등장하게 됐는데 특정 캐릭터를 일부러 만들어내야 클리어할 수 있게 변한 만큼 앞으로 캐릭터나 콘텐츠 업데이트 방향에 대해 몬스터길들이기를 즐기고 있는 유저들에게 조금은 우려가 생기는 이번 업데이트가 아닌가 싶다. 같이 등장한 캐릭터는 일격의 스미레로 관련 후기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51층은 바위를 꿰뚫을 수 있는 자와 동료의 생명을 돌보는 신실한 자에게 축복이 있으리라는 고대 예언이 있어 스미레 이외 지원형 캐릭터를 필요로 한다는 걸 알 수 있고 현재 공식 카페 성공 사례에 등장하는 지원형 몬스터들을 보니 에스데, 프란 등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였다. 필자의 ..
몬스터길들이기 신비의 유적! 40층, 45층 그리고 41~44층은 덤 공략 몬길 유적은 고층으로 갈수록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커뮤니티나 검색 글에서 보여지는 성공사례들과 비슷한 아이템을 착용하고 비슷한 구성으로 팀을 짜 시도해도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 도대체 어떤 방법이 정확한지 가늠하기 어려우니 말이죠. 그런 이유 때문에 더욱 다양한 조합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끝으로 다가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진다는 게 확실히 체감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36층부터 였나? 정말 '운'도 중요하다고 생각됐습니다. 보스의 체력을 몇 칸 남겨두지 않고 실패했다가, 이어 도전하게 되면 더욱 빠른 시간에 실패를 해버리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고 아무런 장애가 없었다는 듯 거침없이 치고나가 성공하기도..
몬스터길들이기 새로운 콘텐츠 #성공적 그리고 36층 지난 몬길 3주년 업데이트 미나와 함께 등장한 신비의 유적, 36층에 도달하기 전 35층까지는 무슨 이런 아이템 퍼주는 콘텐츠가 다 있어라는 생각으로 진행하게 되더군요. 1층부터 35층까지는 별다른 공략이랄 것도 없이 로아노, 미나, 미코, 로빈 혹은 안나 등을 넣으면 아무런 컨트롤을 하지 않아도 클리어가 됐고 보상을 받을 수 있었으니 말이죠. 위 사항이 신비의 유적 35층까지의 공략이라고 보면 됩니다. 참 쉽죠?! 윽~!! 문제의 층 등장! 36층은 지원형 캐릭터를 사용할 수 없고 출혈, 감전, 중독... 즉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스킬이 없는 몬스터는 무용지물이 돼 버리는 난이도를 갖게 됩니다. 적에게 지속적으로 고통을 줄 수 있는 자에게..
찬란했던 '전설의 탑'이여, 이젠 안녕 안녕~! 몬스터길들이기 내에서 가장 뜨거웠던 콘텐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전설의 탑' 1층부터 30층까지 한층 한층 정복해 나가는 맛이 있었는데 7성 한계돌파 시스템 등장 이후 급격하게 저물어 버렸죠. 한계돌파 전엔 24층, 27층, 30층 등이 돌파하기 어려운 곳으로 손을 꼽았고 대리를 통해 깨주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27층은 몇몇 캐릭터의 장점을 활용해 다양한 공략이 나왔었죠. 그중 타이니와 적월이 대표적인 캐릭터가 아니었나 싶네요. 아무튼 우리에게 이런 즐거움을 줬던 전탑이 삭제되고 '신비의 유적'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발진의 말을 빌리면, 신비의 유적은 전설의 탑이 무너진 자리에 생긴 끝을 알 수 없는 지하 던전이며, 일부 모험가들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