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11월이나 12월쯤 되면 자연스레 다음 해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하고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작년부터였나 재작년부터였나 어떤 식으로든지 꼭 보게 되는 책이 있다. 바로 인터넷이라는 단어가 생기고 PC 시장이 흥했다가 지금은 내 손안의 컴퓨터라고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즉 모바일 시대가 삶 깊숙이 뿌리를 내렸는데 과연 어떤 식으로 변화되어 우리를 이롭게 하고 어떤 산업이 나타나고 없어지게 될지 트렌드에 민감하다면 분명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라고 생각된다. 작년 모바일트렌드 2015에서는 사물인터넷과 O2O(Online to Offline)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앞으로 이렇게 흘러가지 않나라는 예측을 해줬었는데 올해를 살아가며 느낀 점은 거의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는 예측이었다는 것이었다. 물론 전 연..
요즘에 하고 싶은 일이 잘 안풀려서 생각이 많았습니다. 내가하고자 하는 일과 나아가고 싶은 방향이 나에게 맞지 않은 길인가 부터 시작해서 만약 포기하지 않고 그것을 향해가다가 뒤쳐지는건 아닌지...등 말이죠. 우연하게 잇츠뷰에 들렸다가 도서관련 리뷰어를 구하는 책을 보았습니다. 바로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라는 도서를 말이죠. 왠지 제 고민의 해답이 아닌 정리를 도와줄 머리속의 해우소 같을 것 같아. 어줍지 않은 이런 "자기 자신이 정체되어 있는지, 뭔가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의 솔루션을 제공 해줄 것 같은 책이라 신청합니다." 라는 말로 참여를 하게 되어 이번에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눈가의 꿈이 된다." 이 책은 이도준님이 지으신 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