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돼지의 해를 맞이해 시작된 설 이벤트! 지난 1월 25일 오버워치 패치가 있었다. 주된 내용은 황금 돼지해를 맞이한 2019년 설 이벤트와 영웅 업데이트인 것으로 보였다. 설 이벤트 기간은 1월 25일부터 2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전리품 상자에 등장하는 새로운 전설 스킨과 하이라이트, 감정 표현이 추가됐고 할인 가격 행사 그리고 깃발 뺏기 전장에 부산이 들어가게 됐다고 한다. 공개된 스킨은 설 이벤트 전부터 잘 나왔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아는데 다른 캐릭터들은 다 있는데 왜 애쉬의 스킨은 제작되지 않은 건지 개인적으로 불만이다. 공개된 스킨 중 삼국지에서 데려온 관우와 장비, 여포가 인상적으로 보였고 홍길동은 신출귀몰한 트레이서와 아주 적절한 매칭이 된 것 같아 보였다. 부산 전장 추가와 ..
오버워치 신규 지원형 영웅 브리기테 후기 정식 서버에 출시된 날 역시 선픽에 어려움이 컸다. 방에 들어가면 브리기테가 이미 눌러져 있는 상황 많은 유저들이 출시 당일엔 지원형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맛을 느껴보려는 사람이 참 많았다. 첫날은 이랬고 역시나 그 다음날 부터는 선택하기 평범했다. 각설하고 며칠간 해본 느낌이다. 결론적으로 근접에서 난전을 좋아하며 주변 플레이어들의 체력까지 챙기고 싶다고 생각했던 유저에겐 딱이라는 것이다. 팔라딘이라는 클래스를 붙일 수 있겠지만 오버워치 세계관 설정상 토르비욘의 딸이면서 기계공학 기술자라고 한다. 메인 탱보다는 보도 탱이나 보조 힐러 즉 서포트의 성향을 띠기에 브리기테의 운용은 전선의 라인을 유지하는데 상당히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였다. 좌 클릭은 가까이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