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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서 각종 화면 녹화와 캡처 그리고 녹음까지 쉽게 가능한 프로그램 '오캠'


어쩌면 나만의 스튜디오를 만든데 최적화된 프로그램 일 수도 있다. 어떠한 워터 마크도 남지 않고 녹화 시간에 대한 제한도 없고 게다가 개인과 기업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말이다.


오캠의 가장 큰장점은 설정이 간편하고 사용하기에 기능들이 직관적이라는 점이다.



현재 필자의 경우 화면 녹화 + 마이크 녹음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콘텐츠를 만들어 내고 있다. 유튜브 바로가기(링크)


화면 녹화시 프레임은 플레이가 되고 있는 콘텐츠에 따라 맞추면 편한 것 같았다. 필자가 사용하는 캡처보드의 프레임이 FHD에 30FPS가 되는 관계로 30프레임에 맞췄다. 사운드 부분은 입력 소스 그대로 1+2로 해서 녹화에 사용하고 있다.




녹음 기능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녹화 옵션에서 '소리만 녹음'을 설정하면 된다.


듀얼 모니터 사용자의 경우 크기 조절을 통해 대상이 있는 곳으로 설정해줘야 한다.




그 외에 부가적인 기능 게임 녹화 움짤 만들기, 마우스 커서에 효과 주기 등도 있는데 필요에 따라 사용하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끝으로 오캠 실행 시에 광고를 볼 수 있는데 그게 싫다면 광고 제거 라이센스를 구매하면 된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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