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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초월! 심안의 렌 이후 원거리 프리 딜러 차원의 린이나 버프 지원형 보니 같은 다른 캐릭터가 나오길 기다릴까 하다가 요즘 2초월이 덱이 많아 길드전과 팀대전에서 힘을 쓰지 못했고 영웅대전에서 조금 더 높은 순위에서 머물어 깃털을 하나라도 빨리 모으기 위해서 긍지의 비올레를 만들었습니다.


▼영상으로 보는 리뷰! 팀대 + 모험 그리고 보너스~!


제가 올린 심안의 렌 리뷰영상(링크)을 보시고 유튜브에 달아주신 댓글 중에 "왜 베르나를 안 하셨나요?!" 질문이 있어 답을 해드리자면 가장 큰 이유는 금방 묻혀버릴 캐릭터라고 판단 됬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과 예상이 빗나감! 할 수도 있지만 몬길의 대전 특성상 3명이 팀을 꾸려서 하게 되는데 프리딜러 역할을 해줘야하는 몬스터가 근접해서 공격할 경우 특별히 버티는 버프가 없다면 힘도 못써보고 빠르게 죽어버리는 경우가 많기에 캐릭터가 추가될수록 사용하지 않게 되어 창고나 지키든지 (예전엔 탐험이라도 보내서 보물이라도 캐왔는데 지금은 그것도 없고) 결국 의미가 없어져버리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나타고 있기에 베르나는 자연스럽게 마음에서 배제되었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비올레의 경우 그냥 7성 때도 그랬지만 비*지, 비*세, 비*보 등 숱한 조합을 만들어낸 몬스터이기도 하고 합성 전용이나 소환 전용 캐릭터들이 나올 때에도 한동안 식지않는 인기를 끌어 유저들에게 나름 검증을 받은 녀석 아니겠습니까. 현재 초월 이후에도 나름 선전하고 있고 그래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팀대전은 현재 비올, 렌, 보니 or 미코로 하고 있습니다. 보니는 안정성, 미코는 죽는 맛이랄까요?! 렌을 프리 딜로 만들면 좋은데 전설의 템 강화가 쉽게 10강이 안뜨네요.




수도를 낀 상태에서도 신기하게 심안의 렌 + 긍지의 비올레 조합이면 파괴 지역 1-2 클리어가 됬습니다. 1-3은 따로 장비 세팅을 해줘야 돌 수 있겠더군요. 영혼석 세팅은 용용, 스킬 순서는 마음대로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긍지의 비올레 써보니 좋네요.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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