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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서 즐기는 리니지 사전예약 중


"리니지"라는 이름은 게임을 해보지 않은 사람에게도 어느 정도 익숙한 단어가 아닐까 싶다. 98년에 출시해 거의 TOP이나 그 언저리에 있었었는데 현재는 5위권 밖에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스타, 디아블로, 와우, 서든, 롤, 피파, 오버워치 등 쟁쟁한 경쟁자들이 나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TOP 10 안에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적을 알고 계시면 댓글에 제보 바랍니다) 머물러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다. 




서비스를 시작한 지 20년이 다 돼가는 게임이 이렇게 관심을 받고 플레이어가 꾸준하다 건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닌가 싶다. 마치 장기와 바둑의 대열에 오를 수 있는 스타크래프트와 더불어 또 하나의 게임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만큼 리. 니. 지라는 이름은 엔씨의 대명사 및 엔씨를 표현하는 다른 단어라고 생각되는데, 리니지2 레볼루션은 신기하게 넷마블에서 서비스 한다고 한다.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 사전등록 페이지(링크)에서 "캐릭터, 퀘스트, 맵, 주요 몬스터"들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는데, 그 중 퀘스트 설명에 있는 게임 캡쳐 화면을 보며 나름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영상 관련 사이트를 뒤적거려본 봐, 유튜브에서 몇몇 플레이 영상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더욱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고 이런 이유를 들어 현재 넷마블의 주력 매출을 담당하는 모바일 게임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그리고 몬스터길들이기 등 중 적어도 세븐나이츠 정도는 해줄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닉네임을 선점하라!




서버를 선택하고 닉네임을 선점하면 추가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현재 서버는 총 10개가 열려 있고 오렌, 디온, 기란, 아덴 서버의 경우 거의 마감 임박에 가까워졌다.




공식 카페의 게시글 상황은 "서버도 많은데 너무 몰리지 맙시다." , " XX 서버로 오세요." "CBT 기간이 헐"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추가적으로 게임에 대한 기대 글과 몇몇 기능에 대해 불편함을 토로하는 글 등 다양한 의견이 올라오고 있었다.




본 게임이 오픈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공식 카페 가입자 수가 21만 명이 넘어가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지 간접적이나마 그 열기가 짐작됐다.




끝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200캐시, 무기 강화 주문서 5개, 100웹머니가 지급되며 구글을 통해 한번 더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10,000 게임머니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고 닉네임 선점까지 참여하면 200캐시와 50웹머니를 추가로 챙길 수 있다고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페이지(링크)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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